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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43

나는 이 길을 단 한번만 지나갈 수 있다 나는 이 길을 단 한 번만 지나갈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나 친절을 베풀 수 있다면 지금 바로 행하겠다 이 길을 다시는 지나가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지체하거나 게을리 하지 않겠다 #카네기인간관계론 중에서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그 길에서 만나는 모든 인연을 소중히 하고 감사해야 한다. 그 찰나의 순간으로 연결된 인연과 그 인연은 나를 더 성장시키고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2024. 2. 1.
품성이 당신의 운명이다 결국 품성이 당신의 운명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순 없어도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는 있다. 친절은 적극적인 예의이다. 가벼운 미소만으로도 충분히 예를 표할 수 있고,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주거나, 무거운 짐을 받아주거나, 길을 알려주는 등 작은 친절만으로도 스트레스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친절하게 대하면 내 마음도 순해진다. - 강윤주 #애티튜드 에서 ‘결국 품성이 당신의 운명이다.’ 헤라클레이토스. 직장 생활 20년이 넘으면서, Start-up 회사라는 특성 덕분에 인사부장이라는 업무도 5년 가까이 겸업하면서 많은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스펙, 학벌, 경력, 전 직장 업무, 자격증 등 여러 가지를 보지만 사람을 이력서라는 종이 한 장을 보고, 몇 가지 질문만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참 쉽지.. 2024. 1. 29.
사과하는 법 자존심을 세우면서 사과를 하는 방법은 없다 사과는 아프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은 " 미안하다 " 라는 말이다 사과를 하면서 하지만, 그렇지만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면 그 사과는 진정성이 결여되고 그 의도 또한 퇴색해진다 #언어의온도 중에서 하지만, 그렇지만, 그런데... 조건이 붙는 사과는 사과할 마음이 없다는. 이미 사과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다 내려놓는 게 맞을 듯... 2024. 1. 19.
직원 몰입도를 바라보는 편견 직원 몰입도를 바라보는 다섯 가지 편견 1."괜찮은 직원을 찾을 수가 없어" -"내가 직원들의 역량을 발굴할 때까지는 누가 괜찮은 직원인지 알 수 없어" 2."나만큼 회사에 신경 쓰는 사람이 없어" -"직원들이 신경 쓰는 분야를 찾아내어 나의 관심사와 조화를 이루도록 조율해 보자" 3."어차피 회사를 떠나는 사람에게 시간을 쏟는 건 무의미한 짓이야" -"직원에게 쏟을 시 간 외에 다른 시간은 없어" 4."나는 상담 전문가가 아니야. 내가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까지 치유해 줄 수는 없어" -"나는 상담 전문가가 아니지만 직원들보다 경력 면에서 두 걸음쯤 앞서 있어. 그러니 내가 이 자리에 오르면서 배웠던 교훈을 공유하며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5."회사 차원에서 제도를 정비하고 소통을 강.. 2024. 1. 14.
실용 지능 실용 지능은 " 뭔가를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최대의 효과를 거들 수 있는지 아는 것 " 을 포함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즉 이해하고 아는 능력이 지능지수라면,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아는 방법에 관한 능력이 실용 지능이다. 실용 지능은 지능 못지않게 성취를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지능이 선천적이라면, 실용 지능은 후천적으로 학습된다. 그래서 가정환경이나 부모의 태도와 관련이 깊고, 사회적 문화도 크게 작용한다. #아웃라이어 중에서 고전 인문학 책을 읽다 마주한 글귀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 말이 머 그렇게 큰 생각과 큰 뜻을 담은 글인가 하고 생각했었다. 이제 나이가 중년에 이르니 안다는 말이, 그 문구가.. 2024. 1. 12.
The Motivation Dilemma 직원들을 동기부여 하는 일은 효과가 없다 그들은 언제나 이미 동기부여 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기부여의 딜레마는 동기부여의 효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리더가 이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면서 발생한다 2023. 11. 10.
The Tail End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이킹을 하는 도중에, 매트가 내게 팀 어번Tim Urban이 운영하는 ‘웨잇 벗 와이 Wait But Why’ 라는 블로그에 실린 ‘맨 끝 The Tail End’이라는 글을 읽어보라고 권해주었다. 우리가 오직 하나의 글만 읽을 수 있다면 꼭 그걸 읽어야 한다면서. 이 글은 숫자와 도표를 사용해 우리의 삶이 실제로 얼마나 짧은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다음에 인용한 글은 우리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7퍼센트, 5퍼센트, 3퍼센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 있다.” ​ 매트는 우리에게 묻는다. “남은 7퍼센트 가운데 당신은 몇.. 2023. 10. 11.
오늘의 명언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가지!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과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첫 번째 일을 해내는 사람을 선생님, 두 번째 일을 해내는 사람을 사장님, 두 가지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선생님과 싸우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요, 사장님과 싸우는 것은 돈벌기 싫은 것이요, 마누라와 싸우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2023. 10. 11.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선생의 너무 나도 유명하고 잘 알려진 말이지만 나이 사십이 되어서 그 말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있다 항상 모자라고 부족하기에 좋은 책을 많이 읽어도, 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도,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내에게 가시돋힌 말을 내뱉는 나를 발견하곤 또 후회한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가져도 늦지 않아 네가 멈추지 않고 계속 가고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야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견리사의 견위수명' 이로움을 보면 의리를 생각하고, 위급함을 보면 목숨을 바쳐라 나라를 위해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 정치인 중 몇 명이나 될까? 안타깝지만 질문을 한 내가 한심.. 2023. 10. 11.
처음 처럼 " 어렷을 때 노트를 쓰다가 글씨가 마음에 안들면 그 장을 뜯어내고, 또 새로 쓰지만 몇장 못가서 노트가 또 마음에 들지 않아 또 뜯어내고, 앞장을 뜯어내면 뒷장의 멀쩡한 노트가 떨어져나가요. 그래서 ' 처음처럼' 이라는게 뜯어 내는게 아니고, 뭔가 그 다음 장을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쓰는 것. 그래서 글씨가 좀잘못되엇더라도 뜯어내지 않고 다시 시작함으로써 결국 두꺼운 노트를 갖게 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산다는 것은, 인생이라는 것은 결코 뜯어낼 수 없는 거다. 늘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마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추운 겨울 저녁에도 마치 아침처럼, 새봄 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뭐 이런 뜻으로 시작된 거예요.. 2023. 10. 11.
생각의 비밀 1.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2.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3.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4.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5.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된다 마하트마 간디 2023. 10. 11.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서른살 중반에 했던 고민을 마흔이 넘은 지금 다시 하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늘 그랬듯이, 쥐고 있는 주먹을 펴지 않으면 가지고 있는 것을 내려놓지 않으면 결국엔 쥐고 있는 것에 후회 할 것을... 내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 가슴이 열정을 느끼는 일이 무엇인지 내 경력이 남들보다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내 진심이 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내 자신의 가치를인정 받을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 아직도 흔들리는 것을 보면 난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것은 아닌지 몇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되는건지 결국엔, 내 마음의 소리를 따라 간다 - 소주 한잔이 그리운 어느 날 퇴근길에 ​ 2013년 1월 14일 오후 7시 20분 2023. 10. 11.
겸손(謙遜)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저 미소 항상 겸손하게 항상 조심하고 항상 부지런하게 항상 고마워하고 항상 돌아보며 항상 감사하며 살자 부끄럽지 않은 아빠, 남편이 되자 2023. 10. 11.
<인디언들의 결혼 축시> 이제 두사람은 비를 맞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것입니다 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십시요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십시요 이 대지 위에서 그대들은 오랫동안 행복할 것입니다 정운찬 「가수 싸이의 결혼식 주례중」 2023. 10. 11.
그들의 말 세상에는 두종류의 후회가 있다 하고는 싶었으나 해보지 못한 아쉬움에서 오는 후회와 실컷 용기를 내어 실천했지만 기대보다 성과가 좋지 못한 서운함에서 오는 후회 어떤 후회가 더 나쁠까? 당연히 해보지 못한 데서 오는 후회다. 왜냐하면, 아쉬움이 해소되지 않은 채 끝까지 가니까 반면에 일단 시도 하기만 한다면, 혹시 그 결과가 좋지 않아 실망하게 되더라도 시나브로 잊고 새로운 도전의 대상을 찾아 나설 수 있다. 더구나 그 ' 저지름 ' 은 어떤 형태로든 깨달음을 주고 나를 한발 더 나아가게 할 것이다 놓아라 준비하라 그리고 시작하라 지금까지 쌓아온 내 인생의 어줍잖은 기득권들을 전부 다 내려 놓을수 있는 스스로의 결의가 따라 준다면 우리 인생은 리셋이 가능하다 ​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에는 지름길이 없다 .. 2023. 10. 10.
삶의 사명 자기 삶의 사명을 모르면 인생의 후반전에서 멀리 갈 수 없다 당신의 사명을 한두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 사명을 알아내려면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해야 한다 나는 무엇에 열정을 느끼는가? 나는 무엇을 이뤘는가? 내가 남달리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인생의 전반전 동안 나를 따라다닌 미해결 과제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하면 마음속으로 갈망하는 사진의 모습을 향해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자신의 사명을 찾을 수 있다. 돈을 많이 벌었다는것이 명예를 높이 쌓았다는것이 공부를 많이 했다는것이 인생에서의 승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 중요한것은 내안의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인생이라는 경기를 성실히 임했다는 자부심이다 이직 원하는곳에 도달하지 못했다하더라..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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