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지대 바깥에 있다."
불편의 다리에 발을 디뎌야 인생의 자유가 찾아온다.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 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불편은 우리가 현재 있는 곳과, 있고 싶은 곳 사이의 다리다.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거나 지금 있는 곳에 머물러야 한다.
선택은 물론 자신에게 달렸다.
#부자의언어 중에서
성장을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은 위험이 없는 "안전지대"이지만,
그래서 그곳에서는 성장이 없으며,
인생의 자유를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엄청난 부를 열망한다는 것은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혼자서 걸어가는 일이기에
마음속으로는 그 불안과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서
다른 사람들이 머무는 안전지대를 벗어나 끝없는 분투를 통해
사람들이 건너지 못한 그 다리를 건너는 것이다.
두 번째로 옮겨서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매출이 0 원 이었던 Start-up 회사에 들어갈 때
정말 많은 불안과 걱정이 있었지만,
사람에 대한 믿음과 내 열정,
다른 사람들은 하지 못했던 일을 이루어 내겠다던 자신감,
그리고 큰 성장과 성공을 만들어 보고 싶었던 성취 욕구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여러 번 후회를 하기도 했고,
지금도 가끔은 10년 전, 아니 몇 년 전에 다른 선택을 했으면
가보지 않았던 내 인생이,
내 가족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 조그만 여유와 성공에 이렇게 안주를 하는 나 자신을 보면,
그때, 몇 년 전에 좀 더 큰 야망과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불안함에 타협하고 불확실성을 받아들여
좀 더 더 치열하게 좀 더 촘촘하게 노력을 했더라면
내 선택의 결과는 조금 더 다리를 더 건너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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