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선택이 모여 인생이 된다

결정은 결심을 행동으로 분명히 하는 것이다.

지금 삶의 조건들은 과거에 행한 선택의 결과다.

 

"누구나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오직 성공한 사람만이 그 사실을 인정한다."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자신의 운명을 빚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 들이다.

 

#부자의언어 중에서

 

 

인생을 살면서 하게 되는 수많은 결정들

태어나서부터 시작되는 선택의 순간들

어린아이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있고,

그것을 구별한다는 것도 선택의 결과이고

성장해가면서 수천수만, 어쩌면 수백만 번의 결정의 결과로

지금의 나를 만든 게 아닌가 싶다.

 

때로는 그 선택에 따라 본인 인생의 큰 갈림길이 나누어지는 결정도 있고,

식당에 가서 짜장면과 짬뽕을 고르는 간단하고 사소한 결정들...

(어떤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들 하기도 하지만)

그 모든 선택과 결정의 결정체가 곧 나이기에

 

 

 

후회 없는 결정을 해야 하지만,

지금 이 선택이 옳다는 확신이 없기에

그 선택은 때론 정말 어려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선택이 모여 내 인생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된다면

더더욱 후회가 없게,

가보지 않은 길을 가라고 아이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

 

나도 해보지 못한 것을 아이들에게 하라는 것도 모순일 수 있지만,

내 아이들은 나보다 더 멀리 높게 보고 후회 없는 결정을 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그 선택들이 결국 네 삶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50이라는 인생을 살았지만,

아직도 그때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다른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의 내 인생은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하지만,

지금의 나를 만든 그 수많은 선택에 대해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아마도 지금의 선택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그 모든 선택을 믿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선택의 결과들이 배우자이고 아이들이고 바로 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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