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니까

어느 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고생한 날들이 아까워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 수도 있지.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자네도 자네 인생의 계절들을 깨닫게 될 거야.

부가 찾아오는 일에는 계절과 주기가 있지.

자네는 지금 생의 단계에서 그저 무척이나 힘든 지점에 있는 것뿐이야.

인생의 여름을 그냥 즐기게나.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그러다 보면 우연의 조화들을 볼 수 있다. 

 

#부자의언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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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24년이라는 시간인데 삶이 참 다이내믹한 삶을 산 게 아닌가 싶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겠지만,

저마다의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살아가는 게 인생이 아닌가 싶다.

 

그 문제를 해결하면서 행복을 찾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고, 내 삶보다도 더 소중한 3명의 아이를 키우고

이제 그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되고...

 

내 인생이 4계절이라면,

아마도 늦여름이 지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조금 있으면 선선한 짧은 가을이 오고,

삶을 마감하는 겨울이 오겠지...

하지만 화살처럼 지나가는 짧은 시간에

인생의 여름을 맘 놓고 즐기지는 못했지만,

와이프와 아이들은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고

그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

 

지금은 가을과 겨울을 대비해,

그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성실히 걸어가는 일이

지금껏 내가 인생을 살면서 만든 수많은 선택에 대한,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이길 바라면서 오늘도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