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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눈물이 고인다...
삶의 동반자인 배우자를 잃은 슬픔이 그대로 가슴에 와 닿는다.
나도 할머니처럼, 부모님처럼
수십년을 더 살아도 저런 애틋한 마음이 남을까?
그리움이 새가 되어...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영화에서 할머니가 혼자 앉아서 쓸쓸히 하늘을 보던 장면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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