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찰나의 생각과 성찰

새가 된 당신

by 딸부자 라이언 2023. 12. 4.
반응형

읽다가 눈물이 고인다...

삶의 동반자인 배우자를 잃은 슬픔이 그대로 가슴에 와 닿는다.

나도 할머니처럼, 부모님처럼

수십년을 더 살아도 저런 애틋한 마음이 남을까?

그리움이 새가 되어...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영화에서 할머니가 혼자 앉아서 쓸쓸히 하늘을 보던 장면이 생각이 난다.

반응형
LIST

'찰나의 생각과 성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을 탐하면  (0) 2023.12.11
Changing Future  (1) 2023.12.06
내리막길  (1) 2023.12.03
시작(始作)  (0) 2023.11.06
두개의 자  (0)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