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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가 되기란 정말 어렵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아동기에 나타나는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의 결여는
부모가 아이 양육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없이 키웠기 때문이다.
가장 시급한 준비는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는 말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공부하는 일이다.
- 신언혁의
《지혜롭게 키운 자녀가 성공한다》 중에서 -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가장 소중한 경험인것 같다
훌륭한 부모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지
내 자신도 다스리지 못하는 내가 항상 부족한 나이기에
아이들을 통해서 삶을 배운다
애들 한테 어떤 말들을 했는지 돌아보면... 참 미안하고 창피하다.
대학생이 되어도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데,
내 기준에 맞추어 아이들에게 얘기하고 그 기준을 따라 오기를 강요 했으니...
당연히 일방 통행이고 소통을 하기 힘들었던 거 같다.
지금도 고2 딸 아이와 여전히 불통....
참 좋은 부모 되는거는, 좋은 자식 되는거 보다 쉽지 않은거 같다..
좋은 부모되기는 나에게는 너무나 어려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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